게임음악효과 라이브러리 게임사운드!!
HOME
l
MY PAGE
l
받은음원
l
선곡카트
l
음원판매관리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ㅣ
ID/PW 찾기
ㅣ
코인충전
음원검색
제목 검색어 정보에 있는 내용이 검색됩니다.
예) 효과음 : 클릭, 몬스터, 마법, 발걸음, 심장소리, 볼링, 고스톱 등등
음악 : 슬픈, 경쾌, 신비, 스포츠, 전투, 크리스마스 등등
작성일 : 25-11-09 05:14
동물보호센터에 웬 모피 입고 곰 마스크 쓴 사람이…정체 알고 보니
글쓴이 :
AD
조회 : 32
https://linkn.org
[5]
http://www.gamesound.or.kr/b/bbs/logout.php?url=https://linkn.org%23@/
[5]
동물보호센터에 웬 모피 입고 곰 마스크 쓴 사람이…정체 알고 보니
https://linkn.org
미국의 야생동물 보호사들이 생후 두 달 된 새끼 곰을 돌보기 위해 곰 탈을 쓰고 털옷을 입는 등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보호협회 산하 라모나 야생동물센터 직원들은 최근 곰 탈을 쓰고 털옷을 입은 채 생활하고 있다. 지난달 보호소에 들어온 새끼 흑곰을 돌보기 위해서다.
센터 직원들은 새끼 곰이 인간에게 애착을 갖고 인간이 주는 음식에 익숙해지는 등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있다. 보호사들이 곰처럼 행동해 새끼 곰이 어미 곰의 행동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샌디에이고 동물보호협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는 새끼 곰이 정글짐에 올라가거나 봉제 곰 인형을 갖고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센터 관리자 어텀 웰치는 “새끼 곰이 뭔가에 겁을 먹거나 큰 소리가 나면 곰 인형에 달려가 위안을 구하는 등 인형을 마치 자기 엄마처럼 여긴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털옷에 핼러윈용 곰 마스크를 쓰고 마치 엄마 곰처럼 행동하며 곰을 돌보고 있다. 이를 본 새끼 곰은 직원들을 형제자매나 놀이 친구처럼 여길 가능성이 크다는 게 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직원들은 가끔 군인이나 사냥꾼처럼 위장용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기도 한다.
직원들이 보호하는 새끼 곰은 지난달 로스 파드리스 국유림에서 야영객들에게 발견돼 센터로 옮겨졌다. 당시 혼자서 울부짖고 있었다고 한다. 동물 당국은 엄마 곰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센터 도착 당시 곰은 체중이 1.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고 허약했다고 한다. 지금은 움직임도 활발해졌고 체중도 5.5㎏가 넘는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 새끼 곰이 어미 없이 홀로 발견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야생에 혼자 남겨졌다면 살아남을 수 없었을 거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곰이 지내는 공간을 다른 곰 보호소에서 가져온 건초와 물건들로 꾸몄다. 직원들은 곰에게 어떤 풀과 꽃을 먹을 수 있는지, 곤충을 찾으려면 어떻게 땅을 파는지, 안전한 곳으로 가기 위해 나무에 어떻게 오르는지 등 실제 곰의 행동을 가르치고 있다. 곰이 직원들에게 지나치게 호기심을 보이면 직원들은 곰 발성 내며 어미 곰처럼 먹이를 밀어주는 등 새끼 곰의 주의를 돌린다고 한다.
센터 측은 이 곰을 최장 1년간 돌보고 충분히 강해졌을 때 야생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 때문에…‘전남편·현남편과 한집살이’ 충격 유행, 대체 왜?
“30분에 18만원, 문신男 빌려드림”…‘무서운 사람 대여’한다는 이 나라
“통낙지 먹다가 죽었다” 보험금 2억 타낸 남친... 아직도 논란 중인 ‘산낙지 질식사’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사건창고]
“오늘 ‘런닝맨’ 회식갑니다. 위스키 주문 좀”…390만원 보냈더니 ‘노쇼’
한강공원에서 7살 딸 때려 구속된 아빠…이유가 “인라인 못 타서”
‘흉가 체험’하던 유튜버가 찾아낸 시신…두 달 전 사라진 30대였다
성폭행 시도 뒤 버젓이 순대국에 소주 한잔하다 붙잡힌 30대
“취객인 줄 알고 다 지나쳤는데”…쓰러진 여성 구조한 20대 정체
“어머님, 피는 안 나는데 차에 깔렸어요”…5세 아이 친 학원차, 119도 안 불렀다
6m34op